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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국가유공자 국화 제공 및 무임승차 확대 현충원역 경유 5개 노선.101번 노선 국화 제공, 6. 5~7일까지 무임승차 2010-06-02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시에서는 현충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는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에게 국화 1송이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현충원역을 경유하는 5개 노선(11ㆍ48ㆍ102ㆍ104ㆍ107번) 37대와 월드컵경기장역을 경유하는 101번 노선 13대로 버스 승차시 국가(독립)유공자증을 제시하면 국화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유공자중 일부계층만 시내버스 무임승차가 가능하던 것을 현충일 전후 3일간(6. 5 ~ 6. 7)은 모든 국가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과 수권유족까지로 확대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무임승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광복회원증, 상이군경회원증 포함) 또는 수권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이 애국정신의 귀감으로 존중될 수 있도록 예우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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