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1,516명, 6월 11일 대구.경북에 온다
6.11∼17, 중국 신생활그룹 임직원 연수회 겸 의료관광 행사 지역에서 열려
2010-06-10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한국계 미용브랜드 ‘신생활화장품’으로 중국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한 신생활집단(중국)유한공사(이하 신생활그룹)의 우수 사원 연수회를 겸한 1,516명의 단체 의료관광행사가 6월11부터 17일까지 대구시와 경북도, 영남대의료원, 신생활그룹의 주최 및 한국관광공사, 경주시, 대구경북병원회의 후원으로 일주일간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의료관광단 1,516명은 중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고루 선발된 신생활집단(중국)유한공사의 우수 판매사원들로서 거의 모두가 여성이다. 한편 이들 외에 신생활그룹의 회장 등 임직원 250여명도 이 기간 중 역시 대구․경북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대구와 경북에 체류하면서 금번 행사를 주선한 영남대의료원 등 대구의 10개 주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희망자의 경우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 뷰티체험 관광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또한 대구 시내 백화점과 동성로 등에서 쇼핑과 관광에 나서게 된다.
천년 고도 경주에서는 경주엑스포공원과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 한국적인 미를 경험하게 되며, 산업도시 포항에서는 세계적인 철강회사인 포스코를 방문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산업화의 원동력을 체험하고, 포항 북부해수욕장을 찾아 동해의 푸른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게 된다.
금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영남대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과 협력하여 최신 의료장비와 통역체계를 이용한 원스톱 서비스의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그 밖에 각 병원별로 중국인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성형, 피부미용 등 진료상담과 각 병원의 강점 진료분야 병원홍보 행사를 병행케 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며 내실있는 의료관광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들이 묵게 될 호텔, 쇼핑장소, 관광지 등에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안내원과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대규모 행사단의 이동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비하여 주차․정차 등 교통대책, 식당에서의 위생대책 등 주요한 사안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규모 방문단의 구성원들이 성형, 피부미용 등 의료와 뷰티관광, 그리고 한류관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전역의 젊은 여성들을 접촉하는 중국 신생활그룹의 우수 판매사원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귀국 후에 갖는 전파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라 각 병원들과, 동성로 상가, 백화점, 식당, 그리고 경주, 포항의 관광지 등 방문지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단 1,516명은 중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고루 선발된 신생활집단(중국)유한공사의 우수 판매사원들로서 거의 모두가 여성이다. 한편 이들 외에 신생활그룹의 회장 등 임직원 250여명도 이 기간 중 역시 대구․경북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대구와 경북에 체류하면서 금번 행사를 주선한 영남대의료원 등 대구의 10개 주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희망자의 경우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 뷰티체험 관광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또한 대구 시내 백화점과 동성로 등에서 쇼핑과 관광에 나서게 된다.
천년 고도 경주에서는 경주엑스포공원과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 한국적인 미를 경험하게 되며, 산업도시 포항에서는 세계적인 철강회사인 포스코를 방문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산업화의 원동력을 체험하고, 포항 북부해수욕장을 찾아 동해의 푸른 바다에 직접 발을 담그게 된다.
금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영남대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과 협력하여 최신 의료장비와 통역체계를 이용한 원스톱 서비스의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그 밖에 각 병원별로 중국인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성형, 피부미용 등 진료상담과 각 병원의 강점 진료분야 병원홍보 행사를 병행케 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며 내실있는 의료관광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들이 묵게 될 호텔, 쇼핑장소, 관광지 등에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안내원과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대규모 행사단의 이동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비하여 주차․정차 등 교통대책, 식당에서의 위생대책 등 주요한 사안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규모 방문단의 구성원들이 성형, 피부미용 등 의료와 뷰티관광, 그리고 한류관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전역의 젊은 여성들을 접촉하는 중국 신생활그룹의 우수 판매사원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귀국 후에 갖는 전파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라 각 병원들과, 동성로 상가, 백화점, 식당, 그리고 경주, 포항의 관광지 등 방문지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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