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남교육청과 협력 방향 논의’
“전남 교육 혁신 및 미래 교육 연구 활성화 방안 논의”
2025-03-31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왼쪽부터 김대중 교육감, 전경미 소장, 조종열 특별위원 [전남인터넷신문]전남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전경미)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상견례를 갖고 전남교육 발전과 미래 교육 방향에 의견을 지난 28일(금)에 나눴다.
이번 만남은 전남미래교육연구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남교육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소의 주요 연구 과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남교육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전경미 소장은 연구소의 주요 업무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전남교육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연구소의 역할이 전남 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래 교육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전남미래교육연구소는 미래 교육 변화 대응 연구 기반 구축, 학생 맞춤형 학생 체계 지원, 교직원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지역사회 및 기관 협력을 통한 교육 혁신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조종열 특별위원은 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검으로 한 돌봄 거점센터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했다.
이어 전경미 소장은 “전남미래교육연구소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