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김정미 계장 1분기 적극행정 표창 수상
2025-04-08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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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정미 계장, 이충구 소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8일 금년 1분기 자체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사회봉사명령 및 준법운전 수강명령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미 계장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김정미 계장은 현재 사회봉사명령 집행 업무, 교통사범에 대한 준법운전 수강명령 대상자를 전담하고 있다. 김계장은 올해 1분기 중 사회봉사명령집행의 폭 넓은 활용을 위해 관내 논산, 부여의 협력기관 3곳을 추가로 발굴하여 지정하고 지난 3월 보호관찰소 수강명령 집행과 상담을 담당하는 수강강사와 상담전문인력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올해 집행 될 강의와 상담내용 개선에 일조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소에서 집행하는 음주, 무면허사범에 대한준법운전 수강명령의 경우 작년 한해 수강명령 이수자가 일반사범에 비해 재범률이 낮게 측정되어 수강명령의 효과성이 증명되었고 앞으로도 준법수강명령을 내실있게 집행하여 음주, 무면허사범의 재범률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작년 한해 관내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에서 범죄로 인해 재판을 받은 수강명령 대상자 308명을 접수하여 이중 204명을 집행완료하였고, 수강명령 대상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사범은 93명이 접수되어 전체 대상자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