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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35억 투입 인재 육성 교육·장학 사업 추진 초중고 입학 축하금, 인재 육성 장학금, 교육 환경 개선 등 2025-04-11
서성열 seoseo8824@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이 올해 교육 지원 사업에 14억 원, 장학 사업에 21억 원 총 35억 원을 투입해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 


 교육은 ▲초중고 입학 축하금 ▲완도군 진로체험센터 운영비 지원 ▲학교 교육 시설 투자 ▲원어민 보조 교사 지원 등 9개 세부 사업이 해당된다.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은 ▲인재 육성 장학금 ▲미래 교육 ▲교육 환경 개선 ▲보편적 교육 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만 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 강의인 ‘강남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도서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군은 교육 인구 감소와 입시 제도 변화 속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장보고장학회 이사장)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므로 교육, 장학 사업 발굴 및 운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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