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사박물관, 소외계층 박물관 체험 투어 실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박물관 활용과 문화시설 활용 방안을 전파
2010-07-13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광역시박물관협의회(회장 김재용)에서는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전시 박물관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박물관 체험 투어’는 대전시 곳곳에 위치한 11개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하여 전시 관람과 각각의 박물관 특성에 맞게 개발된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보다 재미있게 박물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기회가 적은 문화적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체험투어는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회당 30명씩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협의회 소속 박물관들은 지속적으로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광역시박물관협의회에서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문화연수’를 실시한다. ‘교원 문화연수’는 박물관 주 이용대상인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박물관 활용과 문화시설 활용 방안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대표관인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향후, 대전광역시박물관협의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전시와 교육, 발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물관 체험 투어’는 대전시 곳곳에 위치한 11개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하여 전시 관람과 각각의 박물관 특성에 맞게 개발된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보다 재미있게 박물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기회가 적은 문화적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체험투어는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회당 30명씩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협의회 소속 박물관들은 지속적으로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광역시박물관협의회에서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문화연수’를 실시한다. ‘교원 문화연수’는 박물관 주 이용대상인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박물관 활용과 문화시설 활용 방안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대표관인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향후, 대전광역시박물관협의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전시와 교육, 발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