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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수칙 준수 당부 2025-04-2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유도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하기 위해 봄철 농기계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의 경우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농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젊은 농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주요 내용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연료 주입시 금연 ▲음주운전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농철에는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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