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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 운영중 2025-04-2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소방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봄철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관계자의 자율적 화재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은 매주 월요일 전통시장, 요양원, 요양병원, 축사, 중점관리대상 등 화재취약대상처(관계인, 안전관리자)에 화재예방 당부 안내문, 안전정보 공유 등 정보를 제공한다.

 

박천조 보성소방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일수록 선제적인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대상별 맞춤형 ‘안전메시지’ 전송을 통해 관계인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와 안전사고가 저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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