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청소년수련관 운영법인인 광주CYA(협회장 김상룡)는 장성군으로부터 올해 ‘장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4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2025 장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장성군청소년수련관 활동실에서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김상룡 협회장의 환영사, 13명의 감시단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특강, 이후 장성역 앞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계도활동, 청소년보호법준수업소 서명운동 등의 감시단 활동을 하였다.

'장성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장성군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유해매체물, 청소년유해업소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장성군을 만들기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해나가기로 결의하였다.

 광주CYA 김상룡 협회장은“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광주CYA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운암)를 수탁 운영중이며, 청소년육성기금지원사업, 국내외 청소년후원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