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 23일, 담양군 용면은 장성군 북일면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기부를 추진하고, 아울러 앞으로 상호 간 다양한 방법의 소통을 약속했다.

 기부는 양 기관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기관당 100만원을 상호기부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모았다.

 최재호 용면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기관간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 기부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