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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갤러리 107 봄 기획 초대전 ‘향기가 머무는 곳 - 곡성’ 2025-05-01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교육청, 경찰서, 뚝방로타리, 군민회관)에서 5월 1일(목)부터 6월 11일(수)까지 봄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봄 기획 초대전은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서양화가 강동권, 안태영 작가 2인의 ‘곡성의 장미’와 ‘할머니가 주신 왕사탕‘을 극사실주의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강동권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조선대학교 강사, 광주 우수 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여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미‘ 작품을 제작하여 보여준다. 안태영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조선대학교와 광주교육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왕사탕‘의 정서를 옛 추억과 사랑을 작품에 담아 선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5월의 향기가 머무는 곳 곡성에서 두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감상하면서 정감 어린 감성을 느꼈으면 한다. 갤러리 107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민들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 향유를 위해 전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을 초대해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있으며,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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