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팜 조영탁 대표, 무안 소전원에 어린이날 맞아 아이스크림 후원
돼지고기·학용품비 등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2025-05-02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군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하늘팜 조영탁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전원에 아이스크림을 후원한 하늘팜 조영탁 대표
이번 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탁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저 또한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탁 대표는 이번 아이스크림 후원뿐만 아니라, 수년간 돼지고기 기탁, 저소득 학생 대상 학용품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해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오랜 시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조영탁 대표님과 하늘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