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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함께 해요! 지9하는 기관, 넷제로(탄소중립) 실천 선언 2025-05-0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지9하는 기관(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을 하는 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5월 7일(수) 10시에 보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지9하는 기관」 넷제로 실천 선언식’을 운영하였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지9하는 기관’과 ‘넷제로(Net Zero)’의 의미를 공유하고, ‘넷제로 실천 선언문’ 낭독과 함께 ‘손수건 사용하기’를 1기관 1실천과제로 선정하며 지구를 위한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보성교육지원청 김정아 장학사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밑거름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우리청 실천 과제로 선정된 ‘손수건 사용하기’부터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구를 살리는 생태전환교육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 4월의 폭설 등 곳곳에서 피해가 심각하다. 기후 변화는 우리 삶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문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 하나쯤은’이 아닌, ‘나부터’라는 기본적인 실천 의식을 바탕으로 생태전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바람을 말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확산을 위하여 5월 1일(목) 「희망보성 작은학교 한마음 놀이마당」과 연계하여 작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벌였으며, 5월 2일(금)에는 「보성 다향대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실천행동 다짐하기’ 서명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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