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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 진행 권리 주체로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 진행 및 정책 제언 활동 2025-05-07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지난 26일(토)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 30명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단원으로 위촉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청소년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와 그 중요성을 알고 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권리를 존중하고 옹호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여, 자신이 속한 공동체 및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동 참여 조직이다.

 

 위촉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올 한해 건강권을 주제로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토대로 목포시에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도 제언 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링단(Good motion) 전년도와 동일하게 목포시 내 위치한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하였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운영위원회 및 청소년사회참여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전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소개, 2025년 활동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장은“아동권리모니터링단 발대식을 통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를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에 큰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본인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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