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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2025-05-08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은 5월 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


목포무안신안 문만식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4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며, 축협 중 올해 전국 최초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영예로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농·축산인에게 사랑받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문만식 조합장은 지난 2023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이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특별 연계대출 및 타권역 아파트 중도금대출을 금리 상승기에 추진하여 지난 2년간 대출금 이자 및 수수료 수익으로 약 20억원의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2025년 3월말 기준 타 권역 대출금 잔액은 

 450억원이며, 2025년 상반기에 타 권역 아파트 중도금 대출 500억원을 협약하여 대출을 실행 중에 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 100%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 중에 있어서 안전성 강화로 축협의 재무구조를 더욱 튼튼히 하고 있다.


 또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생석회와 소독약을 지급하였으며 축협의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관내 지역의 축사와 근처 도로를 소독하며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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