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진안⦁전주제일 로타리클럽 3만 600달러 글로벌보조금 전달식 진행 2025-05-1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국제로타리3670지구 서전주(회장 박병용)·진안(회장 이재현)·전주제일(회장 박비오) 로타리클럽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지원금 3만 600달러(약 44,064,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지원금 전달식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미선 관장,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은희 관장,  국제로타리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 박병용 회장, 진안로타리클럽 이재현 회장, 전주제일로타리클럽 박비오 회장 외 임원진 17명이 함께 참여했다. 글로벌보조금은 국제로타리3670지구 회원들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원금 3만 600달러(약 44,064,000원)는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전주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 사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은 위기 상황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서적 치유와 상담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주관한 박병용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결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서전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맞추며,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더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21" 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nsive="true">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