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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노인분야, 지역사회서비스 현장 방문 2025-05-15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25년 5월 14일 고흥군 과역면 송학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주 2회 60분씩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운동 처방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밝고 건전한 노인 운동 문화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었다.

 

전라남도의 인구는 1,788,819명(행정안전부, 2024. 12. 기준)으로 그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86,492명으로 전남도민의 27.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후 저출산 현상 지속되면서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22개 시·군 중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고흥군(45.69%)으로 광양시(16.25%)와 차이가 29.44% 차이로 지역별 큰 차를 보이고 있다. 전남은 순천시와 광양시를 제외한 20개 시·군이 모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29개 사업 중 10개의 사업을 고령자 노인 중심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올해 예산 규모는 165.57억원으로 2022년 대비 1.05억원이 증액되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만 1천여명 도민에게 노인 맞춤형 운동 처방, 고령자를 위한 라이프 코칭 및 재무 설계 서비스, 판소리 건강 100세 추임세,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위해 1천 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전남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http://jnss.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061-287-8246)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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