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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성수기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로 해양 사고 예방 - 2025-05-16
박문선 smk4592@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기간 중 관내 등록된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매년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재난 사전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정착운동이다.


여수해경은 수상레저기구 4종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장 1곳을 선정해 여수시, 해양교통안전공단,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점검반은 ▲사업장 내 레저기구와 계류시설의 안전상태 ▲구명설비 등 인명구조 장비 구비 여부 ▲등록 기준에 맞는 레저기구 사용 여부 ▲종사자의 자기 주도적 안전관리 의식 및 운영 실태 등을 중점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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