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설」명절 대비 물가저해사범 특별단속 결과
2008-02-11
정해권
정해권
광주지방경찰청(치안감 최병민)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하여 지난 1. 21부터 2. 10까지 21일간 원산지허위표시 등 물가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06년부터 닭.오리를 밀도살하여 재래시장에 공급한 담양 거주 김○○(51세) 등 19건 25명을 축산물가공처리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단속유형으로는 원산지허위표시 9건 9명, 원산지미표시 6건 6명, 상표권 침해 3건 3명, 축산물부정도축 1건 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상승 등 경기불황에 따른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여 폭리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은 \"향후 지속적으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물가저해사범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강력한 단속으로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단속유형으로는 원산지허위표시 9건 9명, 원산지미표시 6건 6명, 상표권 침해 3건 3명, 축산물부정도축 1건 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상승 등 경기불황에 따른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여 폭리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은 \"향후 지속적으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물가저해사범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강력한 단속으로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