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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중인 게임장 압수수색 업주 3명 검거 2008-02-12
정해권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직범죄수사팀은 경찰의 집중단속을 피해 일시 휴업중인 사행성 게임장 2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 집행 및 그간 영업사실을 적발하여 경북 예천에 거주하는 남 모씨(남,45세) 등 업주 3명을 불법 사행성 오락실 운영 혐의로 검거하였다.

용의자 남 씨는 ‘07. 12. 18~12. 24까지 7일간 광주 광산구 ○○동 소재 ○○스토리 빌딩 1층에 알라딘 골드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해 210만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하였고.

다른 용의자 2명은 광주 서구 ○○동 ○○빌딩 1층 상호 없는 게임장 신.구 업주로서 ‘07. 12. 22~‘08. 1. 14까지 24일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영업으로 96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 강화시 일시 휴업 후 영업재개를 반복하는 악순환의 차단방안으로 채택하고 112신고자를 설득 영업사실의 진술을 확보한 후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여 게임장 영업정황 등을 확인하고 2개 업소 모두 게임기를 처분한 후 일시 휴업중에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건물주 및 전기사용량 조사 등으로 신.구 업주를 확인 검거케 되었다.

경찰은 112신고자에게 각 3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불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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