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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선거사범 단속 수사상황실 본격 가동 2. 13. 10:00 지방청 및 일선 경찰서 일제히 현판식 거행
2008-02-13
정해권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예방. 단속하기 위하여 2. 13. 10:00를 기해 지방청 및 일선 경찰서에 일제히 선거사범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거행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전남경찰은 모든 선거사범에 대해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단속한다는 방침 하에

①금품.향응제공 등 금전선거 행위
②후보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 행위
③자치단체장‧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④불법 사조직 설치.운영 행위 ⑤선거폭력 및 선거질서 교란행위 등을 「5대 선거사범」으로 선정, 집중 단속키로 하였으며.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한 선거사범 단속을 범국민적인 질서회복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신고보상금을 최고 5억원까지 지급하기로 하고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112나 경찰관서 홈페이지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하고,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 누설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 보다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집중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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