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 성료… 팔마정신 현대적 재해석
AI 영상부터 거리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역사문화제 새롭게 구성
2026-09-1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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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의 대표 정신문화인 팔마정신을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풀어낸 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남문터광장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팔마정신 : 울림에서 이음으로’를 주제로 팔마정신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했다.
역사 토크콘서트와 AI로 재현한 최석부사 영상, 원도심 미션투어 ‘팔마씨를 찾아라’, 심야영화제·전시·체험 등을 통해 팔마정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지역예술인의 참여도 확대했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이 축제 무대에 참여했으며, 취타대와 길놀이 등 거리 공연을 통해 원도심 곳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말의 광장’과 연계해 문화의 거리부터 남문터광장, 황금로패션거리까지 공연과 체험, 거리 볼거리를 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원도심 곳곳을 오가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팔마정신을 과거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하며 공감할 수 있는 오늘의 가치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고 원도심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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