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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호주 마리나협회 ‘MOU’ 체결 마리나 산업 육성 다방면 교류 협력키로 2010-11-23
김기봉 기자 jck0869@hanmail.net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호주 마리나협회(콜린 브랜스그로브 사무총장)는 11월 23일 호주 시드니 마리나협회 사무실에서 마리나 산업 육성을 위해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와 협회는 ‘양해각서’에서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기술협력 및 정보 교환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리나 운영 및 해상안전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방문 및 교환 연수를 장려하고 울산시 및 호주 소재 마리나 업체간의 합작과 기술협력을 적극 지원
키로 했다.

이와 함께 쌍방은 관련 부서나 조직으로 하여금 울산 마리나 항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상호협력분야에 대해 시행절차, 방법 및 조건 등 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호주마리나협회(MIAA)’는 마리나 개발 및 디자인 업체, 마리나 지원업체, 마리나 종사자, 요트클럽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클린 마리나 정부대행사업, 마리나 관련 연구개발 사업 시행, 회원업체 국제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맹우 시장은 양해 각서 체결에 이어 호주 마리나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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