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 폭설지역 재난지원금 14억원 긴급 지원
사유시설 피해복구에 따른 긴급지원
2011-01-09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도지사)는 이번 동해안지역에 유례없는 폭설로 인하여 주택,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농민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도 예비비를 긴급 투입, 선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예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긴밀한 협조 아래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4억원을 투입 총 14억원의 예산으로 포항시 폭설피해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선지원하게 된다.
또한,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사유재산피해에 대한 정부의 선지원 기본방침은 사회구호차원에서 복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써, 경북도의 한발 빠른 행정대응으로 피해신고 즉시 현지조사를 거처 최우선으로 선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금번 폭설로 인하여 물류유통마비 등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조속한 시일내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발 빠른 복구가 되도록 촉구하고, 아울러 중앙정부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건의하였으며, 실의에 빠진 피해농가의 재활 용기를 북돋워 주는데 관계공무원이 전력을 다해주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예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긴밀한 협조 아래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4억원을 투입 총 14억원의 예산으로 포항시 폭설피해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선지원하게 된다.
또한,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사유재산피해에 대한 정부의 선지원 기본방침은 사회구호차원에서 복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써, 경북도의 한발 빠른 행정대응으로 피해신고 즉시 현지조사를 거처 최우선으로 선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금번 폭설로 인하여 물류유통마비 등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조속한 시일내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발 빠른 복구가 되도록 촉구하고, 아울러 중앙정부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건의하였으며, 실의에 빠진 피해농가의 재활 용기를 북돋워 주는데 관계공무원이 전력을 다해주도록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