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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지도원, 검사대상설비 사용사업장 기술교육
박종의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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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중정상회담 투자포럼 참여
김승룡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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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주변 지원특별법 추진
여수국가산단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현섭 시장과 주승용 국회의원, 성해석 시의회 의장, 공발협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경제 활동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산단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 배경과 경과보고, 특별법 추진 전략 수립 및 당면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동안 산단은 석유화학단지의 특성상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음에도 크고 작은 사고로 주민 및 시민들로부터 환경오염에 대한 해결책 및 대안제시를 요구받아왔다. 이에따라 이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노력해 지원범위와 특별법 추진을 위한 기구 구성, 특별법 주요내용, 특별법 추진단계 및 현실화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강한 의지를 갖고 여건이 비슷한 다른 지자체, 사회단체들과 연대해 특별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별법이 제정되면 국가산단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돼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의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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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잘못된 민영화 독배(毒杯)될 수 있어.
김승룡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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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시장 경제난 가중 판로 모색
김재천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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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도.농간 자매결연 맺어
김승룡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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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적재조사시범사업』실시
정부에서는 전국토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위한 사전단계로서 미리 각 시.도 별로 1개 시.군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각 시.군의 시범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 2월 27일 제안발표회를 갖은 바 있으며 심사결과 영광군이 『지적재조사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염산면 오동리, 옥실리 일부 지역(약 954필지)을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하였다.이번 시범사업은 2008년부터 2010년 까지 3년간 실시하게 되며 사업비 7억원은 전액국비로 추진하게 되고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설정, 면적증감처리, 청산방법등 타당성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토지조사특별법』제정에 반영 하여 전국에 확대시행 하게 된다.지적재조사사업은 국가에서 연 1,380억원 투입으로 토지관련 소송비용 3,800억원과 국,공유지 재산관리에 소요되는 2조8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되며 국토확장으로 6,485억원의 국가재산이 확보되며 시행기간 동안 연인원 6백 60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달성하게 되고 고질적인 토지관련 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석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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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번기 맞아 대대적인 일손돕기
강진군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해진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노동집약도가 높은 5월20일부터 6월 20일까지 1개월간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개설 운영중인‘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는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부녀자농가와 고령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공무원과 농협 등 유관기관단체와 군부대와 학교 등에서도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시락 및 작업복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지원인력에 따른 일체의 농가 부담을 없앤다.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작목별 적기 파종과 수확이 중요하며, 강진관내 주요 작목별 농작업을 보면 마늘수확과 보리 베기, 1모작모내기와 2모작모내기 등이 줄을 잇고 있다.강진군 친환경농산팀 윤영필 담당은 “사료 값과 유가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농번기 및 재해발생시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21개 기관단체에서 연인원 4천여 명이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 나서 만덕간척지 논 18만㎡에 모 보식작업과 용수로 퇴적 토사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바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일손지원 희망일 4~5일 전에 군청 친환경농산팀(061-430-3057) 또는 각 읍․면사무소‘일손돕기 알선창구’에 접수하면 되며 상대적으로 기계화 율이 적은 마늘, 양파수확 등 밭작물 중심의 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된다.
김승룡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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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문고 육성으로 농어촌 교육해법 찾는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지역 명문고 육성시책과 농어촌 교육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우수고로 지정된 도내 15개 고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전남도가 지난 2004년부터 지원해온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인구감소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교육 문제에 대해 현장 교육 책임자인 학교장들과 직접 만나 대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명문고 육성에 대한 성과와 실제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학교 공교육 지원 필요성, 명문고 육성에 대한 범도민적 참여와 인식공유 방안 등 농어촌 교육활성화에 관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박 지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어촌 교육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정부가 나서야 할 것은 건의하고, 지역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은 자구적인 노력을 병행하는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지원 등 우수학생의 장학사업 확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각 학교가 솔선해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박 지사는 또 “도내 우수고가 지역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가 계속 지원하겠다”며 “명실상부한 명문고의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우수고 육성사업은 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농어촌 거점학교 15개교를 선정해 학교운영 자율권을 부여하고, 기숙사 확충 등 시설 현대화와 외국어교육 사업비로 총 11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담양과 영광 2개군에 각각 1개소를 우수고로 추가 지정해 지원할 방침이다.박윤식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은 “이날 간담회시 제시된 의견은 현재 수립중인 전남 농어촌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하고, 일부 학교에서 그 가능성이 입증된 지역 명문고 육성을 통한 농어촌 교육의 해법 찾기에 자치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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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제2회 조덕희 장학생 10명 선발
남도학숙 학생 10명이 제2회 조덕희 장학생으로 선발돼 총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동원엔터프라이즈 조덕희 이사(동원그룹 김재철회장 부인)가 2006년 11월 현금 및 주식 등 20억원 상당을 남도학숙에 기탁해 조성된 조덕희 ‘섬김의 리더쉽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7일 오후4시 30분 동원그룹 20층 강당(서울시 양재동 소재)에서 열렸다.장학금 수여식에는 조병수 남도학숙 원장을 비롯,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학숙 관계자 및 동원그룹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섬김의 리더쉽’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덕희 ‘섬김의 리더쉽’ 장학재단은 희생과 봉사, 아랫사람에 대한 섬김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핵심인재를 선발하여 집중 양성하고 있다.이번 제2회 조덕희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장현중(연세대 경제학2), 유바울(성균관대 사회과학3), 박진솔(연세대 영어영문3), 유종은(서울대 경제학3), 강반디(성균관대 정치외교3), 위문희(연세대 영문학3), 김수철(시립대 도시공학4), 박종언(중앙대 법학4), 홍남길(한양대 경영학4), 정문경(숙명여대 가족자원경영학4) 등 10명이며, 이들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해권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