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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큰 마찰없이 상경 차단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오늘(11.11) 13:00 서울에서 열리는 ‘범국민 행동의 날’집회와 관련, 농민단체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대화에 나선 결과 큰 마찰없이 상경을 차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당초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집회와 관련 농민.노동단체 등 5,600여명이 상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찰의 출발지 원천봉쇄에 따라 실제 상경 시도 인원은 3,600여 명에 불과했다.또한, 전남지방경찰청이 전의경 18개 중대와 경찰관 1,680여명, 순찰차 등 모든 가용 경력을 동원, 도내 출발지.집결지.고속도로 진입로 및 요금소 등에 집중 배치해 입체적인 차단을 실시함에 따라 여수.화순지역 농민단체 등은 타 행사로 대체했고 담양군농민회 등은 상경을 포기하고 귀가했다. 현재 19개 시군 2,600여명이 출발지.집결지.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어 국도 등 일부구간이 정체되고 있으나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한편, 전남지방경찰청은 서해안고속도로 영광요금소 앞에서 경찰에 인적.물적 피해를 입힌 광주 노동단체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진입로 일부 구간을 점거한 목포 진보단체 등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정해권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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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인재육성의 새 장’ 돌실 학습 종합 발표회
송대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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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대선국면 불법 집회·파업 엄정 대처”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11일 대규모 연대집회를 계획하고, 철도노조와 화물연대가 1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불법행위 자제와 엄정한 대처방침을 확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선거 국면에 편승한 도심지 대규모 집회와 파업이 예상된다\"며,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와 파업은 철저히 보장하겠지만 불법과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불법행위 자제를 설득하고 노사가 성실하게 교섭해서 자율타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력에도 집회·시위와 파업사태가 발생할 경우, 도심권 교통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물류 비상 수송 대책 등 범정부적 차원에서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권오규 재경부 장관, 박명재 행자부 장관, 임상규 농림부 장관, 이상수 노동부 장관, 이용섭 건교부 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9일 행정자치부, 법무부, 노동부,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집회시위·파업 자제를 요청하는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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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개발 투자협약 체결
김승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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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육발전 위한 간담회 열려
김승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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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청 사이버명예경찰「누리캅스」발대
김승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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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순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조병규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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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술촌 화원’의 특별한 가을 산책
김승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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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경쟁력 높은 고랭지포도, 사과 집중육성
송대룡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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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장흥군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
이정상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