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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 단오제 및 굴비축제 전국 축제로 도약
장형진 기자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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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L 강릉단오제를 청소년문화학교 활용해 다양한 활동 전개
조안식 기자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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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축제 강릉단오제 ‘아시아 단오 한마당’
조안식 기자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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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천 환경문화예술 예술축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동해지부(지부장 김흥우)의 『제12회 환경문화 예술축제』가 6월 5일 오전10시 동해시 전천둔치에서 개막돼 사진, 음악, 영화 등 여러 분야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제12회 환경사진 전시회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부 회원들이 출품한 태풍 “루사” ‘그때를 기억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작품 32점 전시해 장마철을 앞두고 태풍루사의 생생한 그때 현장 그 모습을 다시 보여 주게 된다.이번 사진전시는 7일부터는 장소를 옮겨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 전시실에서 14일까지 개최된다.또한 환경음악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된다.제1부는 ‘전천을 노래 부르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가수 박창근씨의 세 번째 동해이야기로 생명과 사랑, 삶의 일상적 이야기와 존재, 환경 등의 폭넓은 의미의 가사를 담아 환경과 전천, 채식, 사람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날 음악회는 윤민재씨의 퍼커션(드럼), 이우영씨의 어쿠스틱 베이스키타, 안동성씨의 어크스틱 기타가 함께해 한층 더 흥을 돋구게 된다.제2부는 어린이 물푸레풍물단의 어린이난타, 꽃단지팀의 경기민요, 소리이끼예술단의 우리소리부르기, 동해소리어울림의 토속민요부르기, 풀씨팀의 어린이 가야금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영화는 오후 10시 30분부터 환경단편영화 시사회가 열려 2002년 태풍 ‘루사’는 물론 백두대간 두타산자락과 전천 등의 하천을 비롯한 지역 생태계 일부의 실상을 상영한다.이와 함께 오전11시부터는 미술체험 워크숍이 열린다. 종이접기, 압화, 나무 소품 만들기, 명함만들기, 체험부채 만들기, 야생조류관찰 및 그려보기(화구 본인 지참), 나무소품 만들기 등을 한다.한편 9일(수) 오전 10시부터 묵호동주민센터에서는 13번째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매년 환경축제기간에 열리며, 동해시 8개 지역으로 나누어 매년 순회하는 행사로 80세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사진은 25일 오전 10시 전달할 예정이다.
조안식 기자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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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산국제디자인제 개최!
부산미술협회는 환경, 에코, 생태, 그린디자인을 전시주제로 2010 부산국제디자인제 ‘환경과 디자인 소통하다’ 전을 6월 1일(화) 오후 6시 30분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2010 부산국제디자인제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부산미술협회 디자인분과 회원, 국내․외 초대작가, (사)한국산업디자인전문회사협회 회원, (사)디자인기업협회 회원 등 9개국 191명(국내 124, 국외 67)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며, 5월 31일(월)부터 6월 5일(토)까지 부산시청 1․2․3전시실에서 본전시가 열리며, 6월 8일(화)부터 6월 14일(월)까지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에서 이동 전시한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부대행사로 ‘부산의 공공디자인 지역에 순응하는가?’를 주제로 하는 부산국제디자인세미나도 6월 1일(화)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부산지역의 공공디자인 사례를 통한 심층분석과 외국의 사례비교, 공공디자인 발전, 디자인산업의 정보공유 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큐슈대학 예술공학연구원 사토마사루 교수가 ‘후쿠오카시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며, 부산디자인센터 김재명 원장과 동의대학교 박광철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부산의 도시공공디자인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는 환경, 생태, 에코, 그린디자인 등 새로운 디자인들이 접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진현 기자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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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개최!
영남지역의 전통 민속예술을 계승․보존하고 저변 확대하는 대표적인 전통예술경연대회인 ‘제35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가 6월 20일(일) 동래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기악․무용․성악 등 3개 부문에 경연을 실시하고, 기악은 가야금․거문고․대금․해금․피리․아쟁 등 산조에 한하며, 무용은 전통춤에 한하고, 승무는 법고를 포함하여야 하며, 성악부는 판소리․단가․남도민요․경기민요․서도민요․가야금병창 등을 겨룬다.참가자격은 내국인으로서 학생부는 고등학교 재학생, 일반부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며, 대통령상 수상경력자와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참가가 제한되고, 참가신청은 6월 19일(토)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대통령상 1개(기악․무용부문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개(성악부문 일반부 대상), 문화부장관상 1개(기악․무용부문 일반부 종합 최우수상), 부산시장상 3개(기악․무용․성악부문 최우수상), 기타 부산시 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삶과 정서가 가득한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 역량 있는 전통 신인예술인들의 많은 참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진현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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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금), 제3회 부산항축제 힘찬 출항!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의 위상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항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제3회 부산항축제’가 5월 28일(금)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시작된다.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영도구에서 특별 후원하는 제3회 부산항축제는 개막행사인 ‘부산항 음악회’를 시작으로, 30일(일)까지 3일간 부산항을 중심으로 5종 31개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2008년에 이어 3회째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컨테이너선 승선체험, 가족사랑 걷기대회’ 행사를 신규 개최하고, ‘페달보트 체험, 해양자연사 특별전, 범선활용 부산항투어’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강화로 시민들이 부산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강화하였다. 또한, 주요행사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역사, 현황, 미래, 일반상식을 퀴즈형식으로 풀어보는 ‘부산항 골든벨’도 개최된다.축제는 5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크루즈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조항조,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 노사연, 추가열, 한혜진 등이 펼치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개막행사로 힘찬 시작을 알리고, 축제기간 동안 체험․전시․공연 등의 다양하고도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한편,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부산역(7번 출구)과 남포동역(6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임시주차장인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중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축제 기간동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진현 기자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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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물축제 준비 밤낮없다
김옥수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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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산민속예술축제 개최!
부산시는 부산의 전통 민속예술을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알리며,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제39회 부산민속예술축제’와 ‘제28회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를 5월 27일(목)부터 5월 29일(토)까지 3일간 구덕민속예술관 놀이마당(서구 서대신동 대신공원 내)에서 개최한다.학생부 23팀과 일반부 14팀이 참가하는 부산민속예술축제는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주관으로 부산시 지정․비지정 민속예술경연과 시연을 펼치며, 학생부는 5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전년도 최우수팀인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동래야류’ 시연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4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10팀, 대학교 5팀 등 총 22개 팀이 경연을 펼치며, 일반부는 5월 29일(토)에 전년도 최우수팀인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의 ‘부산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의 수영지신밟기 등 13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경연결과 우수팀에 대해서는 일반부는 5개(최우수단체1, 개인4), 학생부 19개(단체11, 개인8) 팀을 선정․시상하고, 각각 최우수단체는 올해 10월 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문화예술을 알리고 전통 민속기량을 연마하며, 경연공연을 통해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2010년 부산민속예술축제에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소중한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진현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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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 2010 부산공예예술제 개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호진)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부산의 문화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청소년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0년 네 번째 특별전시회 ‘2010 부산공예예술제’를 5월 21일(금)부터 6월 27일(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777㎡)에서 개최한다.(사)부산미술협회 공예예술제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목칠․금속․섬유․한지공예 등 70여점의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여 부산의 공예문화를 차원 높은 예술의 한 장르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이다.특히, 이전까지의 정기전은 ‘세대 공감’이라는 주제로 중견작가와 신진작가 간 세대의 벽을 허물고, 세대 간의 문화적 특징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 2010년 정기전(제7회)은 ‘동행’이라는 주제로 공예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공예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공예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동안 12세 이하 65세 이상 관람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 그릇빚기, 핸드프린팅 등 흙 놀이 체험행사도 개최되니 부산 공예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람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준비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진현 기자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