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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교생 54명의 자은 초등학교(교장 안연옥)는 5월 31일(금), 6월 1일(토) 양일간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남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관광공사가 모든 비용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체험학습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첫째날, 장인들의 손에서 청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강진 도자기체험, 둘째날에는 우리의 멋을 직접 노래로 불러볼 수 있는 국립남도국악원, 셋째날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는 진돗개 테마파크 순으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전라남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얼마나 멋진 문화유산들이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소중한 기회였다. 학생들은 우리 고향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고, 그 자부심은 학생들의 성장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