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07.10.19(화) 11:00 남도마루에서 김남성 청장을 비롯한 직원 및 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어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부모님을 직접 봉양하고 20여년동안 앞을 못보는 부친(83세)을 병간호를 해온 효행공무원 수사과 경위 임정원, 정보통신 경감 홍여표, 보안과 경사 김동연과 부녀경찰관인 수사과 경정 장상갑(생활안전과 순경 장현화), 부부경찰관 생활안전과 경장 정설아(고순대 경장 김갑동), 수사과 경사 김민주(보안과 경사 김진), 또한 33년동안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장기근속한 실무관 주희숙 등 7명을 발굴, 격려하고 부상을 수여하였다.
전남경찰은 ’07.10.12~10.21까지 돌고개 지하철역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