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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국제규모의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 열려 - 10월27일부터 10월28일까지, 나주실내체육관에서
  • 기사등록 2009-04-12 2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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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의 애란인이 참여하는 국제규모의 제14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가 한국춘란의 최대자생지이자 많은 명품들이 탄생한 나주에서 열린다.

한국난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난연합회(회장 배상호)와 나주난연합회(회장 이민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7나주영산강문화축제 기간인 10월27일부터10월28일까지 이틀간 나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며, 한국춘란, 동양란, 야생란 등 1천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국내외 애란인은 소속불문 출품이 가능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품 100여작품에 대해서는 시상할 계획이며 대상에게는 황금 100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회준비위원회측은 “한국춘란의 최대자생지이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그리고 역사문화도시인 나주를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유치하였다”며, “대회기간동안 국내외에서 5만여명의 애란인이 나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며 평소에 관람하기가 어려운 우수한 명품들이 많이 출품될겄이라며 억대를 호가하는 작품도 다수 출품된다고 귀뜸했다.

또,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의 여성들에 한해 기념품으로 풍란1분씩 나누어 준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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