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회장 한복순)회원 263명은 ‘08. 8. 8(금) 오전10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깨끗한 거리 가꾸기 실시 및 지속적인 불법투기 단속의지를 목표로 앞으로 추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주시 주부환경 감시단 회원들의 환경 정화활동 모습을 담은 “MBC 얼쑤 !! 우리가락” 동영상을 방영하였으며, 이상선 전주 덕진경찰서장과 최경섭 변호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여름철 치안 예방법』과『가정법률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란 내용으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2000년 8월에 전주시내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자발적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월 1회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절약 활성화 추진에 앞장서왔다.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하반기 활동에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와 단속 그리고 홍보 갬페인 효과를 거두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전주 이미지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