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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보건소장 박상우)는 ‘제 2차 임산부의 날’ 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1일 저 출산 극복 캠페인과 함께 임산부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산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양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1일 저 출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인구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캠페인과 함께 임산부를 위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임산부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자원 참여를 유도하고 임산부의 산전.산후 .분만 관리 등 임신․분만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임산부의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산부가 직접 신생아 모자를 만드는 등 임산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광양시 보건소는 시민강좌 및 교육을 통하여 저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과 가치관 변화를 추구하며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공공모자보건 서비스제공으로 효율적인 인구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임산부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등 저 출산 극복대책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