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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담양소방서 삼계119안전센터는 2013년 11월 6일 1급 방화관리 대상인 동화면 남평리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공장에 대한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훈련은 현대모비스 자위소방대 및 삼계119안전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동진화와 인명구조에 초점을 맞춰 옥외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 구조, 중요물품 반출, 주요 시설물 응급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현대모비스 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실질적인 교육을 병행하였다.
조화원 삼계119안전센터장은 “작은 화재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각 공장 및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국가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