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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회사자재 상습절도 용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7-10-21 0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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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강력범죄수사 3팀 (경위,양정숙 등 5명)은 순천시 남정동 ㅇㅇ맨션에 거주하는 남 모씨(남,51세.회사원)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남 씨는 ㅇㅇ화학 정비지원과에 근무하면서 자신이 취급하고 있는 비철금속 등을 06, 10. 30일부터 여수시 평여동 회사 야적장에서 니켈철판 용접작업에 필요하다며 1,200만원 상당의 니켈철판을 빼내어 고물상에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16회에 걸쳐 5억 7천만원 상당을 절취하였고 고물상 업주 ㅇ 모씨는 장물인줄 알면서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경찰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자재를 절취하여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공장에 설치된 CCTV를 분석 범행장면을 확인 검거하여 판매책을 추궁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장물아비도 검거 구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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