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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건설 주식회사 백도인 사장이 장흥지청 범죄예방위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탐진장학회에 5천만원을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12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07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탐진백일장 수상자 시상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한 백사장은
평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지난 2006년 장흥 탐진장학회에 1억원 전달, 2007년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 1억원 전달 등 지역의 청소년 장학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장흥중학교 축구부원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 구입 시 3천만원을 기증하는 등 체육분야의 후진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및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백사장은 광주시 요트협회 이사, 광주시 배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장흥군 축구협회장으로 활동중이며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범 기업가이다.
백사장은 “내가 자란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아낌없이 무슨일이든지 발벗고 나서겠다.”면서 “앞으로도 장흥의 미래를 책임질 후진을 위하여 장학사업에 애정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