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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여름119구조.구급대를 마치고
  • 기사등록 2008-08-21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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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기간중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지리산 뱀사골의 안전지킴이 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여름 119 구조.구급대」가 배치 일정을 마치고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다.

2008. 07. 19일부터 08. 21일까지 33일 동안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북부관리사무소 인근에 배치된「여름 119 구조.구급대」는 구조 51건, 구급 56건을 출동하여 구조인원 62명을 구조하고, 구급인원 82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한, 배치 기간중 피서객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체험 및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등 캠페인 활동을 추진, 이용객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으로 다시 찾는 남원, 즐거운 지리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남원을 찾는 모든 국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U-119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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