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물관에서 배우는 도예문화 - 영암도기박물관, 일반인 대상 생활도예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4-07-25 17:35:3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매주 화요일(14:00 ~ 17:00)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생활도예교실 ‘황토로 빚는 웰빙’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도예교실 ‘황토로 빚는 웰빙’은 영암에서 나오는 황토를 이용하여 도기를 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점토를 다루는 방법부터 다양한 장식기법을 배우는 기초과정과 물레성형기법을 중심으로 한 심화과정 등 난이도와 숙련도에 체험자의 수준에 맞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도예교실 참가신청(선착순모집)은 8월 4일부터 8월 29까지 전화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에게는 체험공방을 주1,2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혜택을 부여한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생활도예교실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점점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생활도예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점점 늘고 있어, 운영내용을 더욱 다양화하고 주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한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262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