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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국제축구대회 개막 - 6개국 9개팀 오는 29일까지 총 24경기 펼쳐
  • 기사등록 2008-09-25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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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25일 전남 강진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3번째 맞는 이번 국제축구대회는 스페인2, 호주1, 카메룬1, 동티모르1, 일본1, 한국3팀 등 6개국 9개 팀의 15세 이하 청소년 축구선수 22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경기로 열린 대한민국 양산중학교와 동티모르 대표팀 경기는 우열을 가르기 힘들 정도로 4대4의 박진감 넘치는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강진종합운동장 사철 A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룡과 일본팀과의 경기에서는 청룡팀이 5대0으로 대파해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제3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친선축구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참가 9개 팀이 A조와 B조로 나누어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4경기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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