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원격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 )은 오는 31일까지 ‘이야기와 함께하는 굿바이 2014 마지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1일 올해 마지막 학기 개강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이 1,2학기를 합해 12과목 이상 수강 시 1과목 무료 수강, 기존 회원에게서 소개받아 7과목 이상 신규등록 시 수강료 반값 할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수강이력이 있거나 회원가입자를 추천할 시에는 수강자와 추천인에게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을 추가로 부여한다. 또한 6과목 이상 등록한 수강자의 경우에는 최대 3과목의 유망 민간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단 6과목 이상만 수강하면 그 절반인 최대 3과목까지 무료수강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심리상담사나 독서지도사 등 유망 민간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취득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게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의 설명이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올해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실력까지 기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특별히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수혜가 많으므로, 평소 수강을 생각해둔 과목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 비용 절감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전문기업 (주)이야기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