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5일 센터 교육실에서 방문지도사 10명을 대상으로 ‘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박명희 초청강사가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고흥군다문화센터 제공)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예방 4대악 가운데 하나인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고조를 위해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박명희 강사(전남광역새일지원본부 취업설계사)를 초빙해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례와 유형 등을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여성과 남성의 화합과 조화를 도모하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실시되었는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832-53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