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설 명절 탈북민‧다문화 가정 위문

고흥경찰, 설 명절 탈북민‧다문화 가정 위문 -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전달 위문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김광남 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위문했다.

김광남 서장(중앙 정복)이 다문화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형경찰서 제공)

이번 위문은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주어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친절하고 자상한 경찰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북한 이탈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 위로를 했다.

고흥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는 관내의 소외계층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 위문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구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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