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명숙과 함께하는 제주올레 문학투어 - 11월 3일과 4일 제주의 매력적인 트레킹코스 소개
시흥초교~종달리, 외돌…
  • 기사등록 2008-10-31 08:34:00
기사수정
 
국내 유력주간지 편집국장을 지냈던 서명숙씨가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로 낙향하여 도시속 자신의 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제주올레코스가 문학투어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북하우스가 공동주최하고 YES 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후원으로 제주올레 걷기 행사가 11월3일과 4일 이틀 동안 열린다.

제주의 아름다운 올례코스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주걷기여행\'의 저자 서명숙씨와 함께 거닐며 제주 도보여행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국내 주요 언론사 기자 10여명이 동행 취재해 기사화함으로서 제주도의 숨은 경관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를 매체로 직접적으로 홍보하게 돼 관광제주의 새로운 체험관광 상품개발의 매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제주올레는 지난해 9월 시흥초등학교에서 섭지코지에 이르는 1코스 개방을 시작으로 제주의 사라져가는 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을 개척해 현재 10개의 코스를 개척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Yes 24(인터넷서점)을 통해 신청을 받는 이번 행사의 신청자는 27일 현재 1100명이 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1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