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으로 매월 첫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관내청소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 함께하는 희망의 축제!!”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5월 23일 오후 4시~6시까지 문흥동 청소년수련관 앞 문화근린공원에서 선포식 갖고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자로 선정된 북구청소년수련관과 광주YWCA와 함께 10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28일 선포식에는 ▲환상의 마술 ▲청소년 사물놀이 ▲방송댄스 (D&F) ▲ NL 힙합댄스 ▲NSD 방송댄스 ▲어도러블 청소년댄스 등 즐겁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펄러비즈 ▶점핑클레이 ▶페이스페인팅 ▶팝콘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야채부침개만들기 ▶길거리 상담(아웃리치) ▶세계책의날기념 작품전시회 ▶두암중 요리동아리 ▶학교폭력 예방조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청소년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추진했다”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화적 감성 함양을 위해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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