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무안 삼향읍 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주민에게 보고하는 한편,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홍보 및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경찰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치안 간담회에서 박영덕 경찰서장은 “주민들께서 경찰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러 의견을 제시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건의된 사항은 반드시 결과를 통보해주도록 할 것이며 현장에서 자주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 000은 “2015년도 한해의 중간시점에서 주민들에게 치안성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치안정책에 반영하려는 무안경찰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무안경찰에서는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읍․면 이장협의회 월례회의 등 찾아가는 ‘치안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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