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포스코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마노인복지관, 공동생활가정 가온, 광양시장애인가정지원센터 등 총 3개소에 1대씩 전달됐다.
지원 차량은 장애인∙노인의 병원 내원, 프로그램사업 진행 등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나눔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힘써온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기금으로 모두 24대(장애인 리프트 차량 12대, 스타렉스 11대, 버스 1대)를 광양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축”이라고 밝히며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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