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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영어회화 교육으로 직원역량 강화에 박차
  • 기사등록 2008-11-19 0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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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도내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 행정법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많은 호응으로 8월부터는 행정법 심화과정을 2차로 개설 지금까지 추진하여 직무 전문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전국 최고 공무원』인재양성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 17일부터는 영어회화 교실을 개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퇴근 이후 50여명의 직원들이 2개 반을 편성 1일 2시간씩 수강하고 있으며, 남원교육청 소속 원어민 강사 2명(캐나다 출신)을 초청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한 회화 중심의 수업진행으로 국제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외국어 능력배양으로 지방행정의 글로벌화에 대처하고 직원능력 개발을 도모 직원들의 개인소양을 높이고, 기능별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하여 조직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본다.

최 중근 남원시장은 “사람과 지식이 경쟁력과 가치창출의 원천인 시대다. 지식정보를 어떻게 창조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 내느냐에 의해 미래의 조직 성공여부가 달려있다”며,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여 남원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은 일등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매월 전국 유명인사를 초청 추진하고 있는 춘향골 아카데미 강좌와 아울러 직원들의 상시 학습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을 강조,

남원시는 직원들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역량 강화로 시민들에게 한층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일등 선진 지방자치단체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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