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시,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열어 - 제11회 목공예대전 수상작 및 신제품 개발
  • 기사등록 2008-11-24 07:16:00
기사수정
 
남원시가 목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작품과 옻 색칠 개발품 등 생활 목공예품 전시회를 11월28일부터 12월3일(5일)까지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에서 28일까지 개최한 제11회 남원목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원도 원주시 이미숙씨의 \"어머님의 마음\"을 비롯 23점과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과 옻칠공예관에서 개발한 어린이용 그릇세트 , 찬합 등 5점과 옻 색칠 아이보리색 외 4가지 색깔의 접시세트 등이 전시된다.


목공예의 본고장인 남원을 홍보하고 목공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1997년 첫 대회를 연 남원시 목공예대전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시는 남원의 특산품인 목공예품을 제기중심에서 현대생활에 맞는 생활목기와 다양한 옻 색칠개발로 새로운 옻칠 목공예산업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 해 왔다.

전시회를 통하여 남원목기 브랜드 홍보강화와 목기에 대한 호감형성으로 생활목기보급의 저변확대와 제기중심에서 옻칠생활목기로의 전환을 장려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옻칠 목공예품이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가고 있어 다양한 품목개발 \"색칠연구 및 생활목기 실용화 장려\" 등 행정지원으로 남원 목기의 옛 명성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50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