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포스코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양칠성노인요양원, 대한노인요양원,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총 5개소에 1대씩(대당 25,000천원 상당)전달됐다.
지원 차량은 장애인·노인의 병원 내원, 프로그램사업 진행 등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나눔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힘써온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남사랑의열매에 지정기탁한 기금으로 모두 33대(장애인 리프트 차량 12대, 스타렉스 15대, 버스 1대, 다목적 승용차 5대)를 전남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전남사랑의열매 허정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축”이라고 밝히며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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