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2016. 7. 1.–8. 31.까지 2개월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며, 피서객이 많이 찾는 나주 드들강 유원지와, 죽산보 주변에 1일 8명의 인원과 수난구조장비를 비치하여 고정 · 순찰근무 병행, 안전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나주소방서는 전년도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450여명이 동원되어 안전조치 86회 172명 등 사망사고 한건 없이 여름철 피서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109bn1c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