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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 앞두고 임산물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 기사등록 2009-01-13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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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설 대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1.12~23일까지 추진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제수품목인 밤, 대추 등의 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한 임산물직매장 등 95개소에서 설 성수품 특별사은 판매행사 일환으로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임산물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부정유통사례를 바로잡고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밤, 대추, 고사리 등에 대하여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시장 개방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정 임산물의 명품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산물의 식품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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